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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지로버 보그 L405 이야기

레인지로버 보그 L405 엔진오일 교환 후 초기화

1. 보닛을 연다. 운전석 좌측발 근처에 보시면 당길수있는 레버가 있고 이걸 당기면 보닛이 열립니다. 활짝 열 필요는 없고 열린걸 차량이 인식만 하면 됩니다.

2. 차에타서 모든문을 닫습니다. 보닛은 열어둔상태입니다.

3. 스타트 버튼을 한번 눌러서 키온 상태로 만듭니다.

4. 운전석 문을 열어줍니다.

5. 가속페달과 브레이크페달을 동시에 꾹 밟아준 상태로 대기합니다.

6. 화면가운데에 Service Resetting 이라는 메시지가 뜹니다. 가속페달과 브레이크 페달은 밟아준 상태를 계속 유지합니다.

7. 화면가운데에 Service Counter Reset 이라는 메시지가 뜨면 서비스리셋이 완료된겁니다.



L405 모델을 기준으로 말씀드렸습니다만 대부분의 랜드로버는 비슷한 리셋방식을 사용합니다.



키온상태에서 인포메뉴 하단 Service Menu 에 진입하셔서 Next Service 를 들어가면 서비스주기가 리셋되었는지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랜드로버 디젤차량을 타시는 분들은 아마도 오버런에 대해서 한번쯤은 들어보셨을텐데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오일의 품질저하로 오일세퍼레이터나 터빈쪽으로 오일이 유입되어 인터쿨러에 쌓이다가 이 양이 일정수준을 넘어가거나 급가속시 흡기로 빨려들어오면서 엔진이 RPM 리밋을 넘어서 가동되는걸 오버런이라고 합니다. 디젤차량에서만 발생하며 이유는 디젤차량은 엔진오일도 연소실에 유입되면 연료가 되기 때문입니다.

오버런이 발생하면 크랭크축 파손 피스톤 로드 파손 각종 메탈베어링 파손 인젝터 파손(고열로 녹아버림) 엔진 자체의 파손등의 복구불가능한 문제가 필히 발생하게됩니다.



원초적인 원인은 엔진오일관리 입니다. 처음 말씀드린대로 오일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은 차량이 다수이기 때문에 ( 센터의 정비주기를 신뢰하는 차량 ) 평균적으로 6~7만 정도에 많이 발생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오일관리가 필수적이며 최근에는 오일세퍼레이터를 개조하여 흡기로 오일이 넘어가지 않게끔 하고 터빈에서 인터쿨러로의 오일유입도 막아주는 정비 서비스가 많이 유행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이런 부분도 고려해볼만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엔진오일 관리가 필수적이며




개인적으로 디젤차량에 추천드리는 오일입니다. 성분 대비 가격으론 우주최강 제품입니다.

L405 기준으로 10통 준비해가시면 되구요

디젤엔진의 경우 엔진에 문제가 없다는 전제하에 한번 교체하고 다음 교체시까지 보충은 필요없습니다.

내차가 디젤차량인데 엔진오일이 줄어든다 그런데 특별히 누유가 없다 그럼 곧 오버런 발생할수 있는 상황이니 오버런 전문 정비업체를 찾아서 빨리 수리를 하셔야 합니다.